부모와 교사를 위한 기독교 인문학 세미나

Posted on 2016.12.01 in 가족소식

세월을 헤쳐 가는 한 인간으로서 아이들의 미래를 고민하는 선배로서 모든 부모와 교사들은 성경적인 기독교 인문학을 알아야 합니다. 독서 공동체인 <고전 읽는 가족>과 대안교육 인문학교인 <로고스 고전학교>를 이끌고 있는 전병국 대표가 그 고민과 행복의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참가비: 18만원 (동반 가족 20% 할인, 고전 읽는 가족 20% 할인) — 빠른 등록 할인: 17만원(12월 5일까지 등록 및 입금시) * 이 세미나는 가만히 듣기만 하는 세미나가 아닙니다. 읽고 생각해 오셔야 더 많이 누릴 수 있는 세미나입니다. * 3회째부터 독서 일정이 있습니다. <논어>, <변론/크리톤>, <요한복음> 등을 읽으셔야 합니다. (상세한 독서 일정과 방법은 첫 수업 때 말씀드리겠습니다.) * 위의 고전은 기존의 번역본으로 읽으셔도 되지만 새로 구입하셔야 한다면 아래 번역본을 추천드립니다. – <군자를 버린 논어>(임자헌 옮김, 루페 펴냄) –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파이돈, 향연>(천병희 옮김, 숲 펴냄) * 세미나 장소 약도(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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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봄학기 안내: 소크라테스에서 바울까지

Posted on 2014.03.10 in 가족소식

고전 읽는 가족 2학기(2014년 4월~6월)가 시작됩니다. 소크라테스에서 바울까지, 동서양 고전과 성경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시간입니다. 2학기(4월~6월) 참가 신청   2학기(4월~6월)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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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논어” – 뿌리를 찾는 즐거움

Posted on 2013.12.05 in 읽은 책들

공자의 “논어” – 뿌리를 찾는 즐거움

이번 달에 읽을 책은 공자의 “논어(論語)”. 플라톤이 서양 사상의 뿌리라면 공자는 동양 사상의 뿌리라고 할 수 있다. 20세기 들어 동양인들은 서양문명에 압도되어 자신들의 전통과 문화를 경시하는 큰 잘못을 저질렀다. 공자와 논어에 대한 대우 역시 마찬가지였다. 공자의 고향 중국에서조차 그의 유산을 매몰시키려 했다. 진시황 시대의 분서갱유(焚書坑儒: B.C 213~206?)가 20세기에 다시 되살아났던 것이다. 동양인들 스스로 자신들의 사상과 문화를 부패의 온상이요 진보를 가로막는 걸림돌로 취급했던 것이다. 동양 사상의 진가를 먼저 깨달은 것은 우습게도 서양인들이었다. 자신들의 실용적, 분석적, 독립적 세계관이 막다른 골목에 도달했을 때 그들은 동양의 정신에서 답을 찾으려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논어>였고 공자였다. <논어>는 따분한 예절 교육서가 아니다. <논어>는 두 얼굴을 가진 변화무쌍한 책이다. 공자가 살았던 춘추전국시대와 그의 선지자적 삶을 염두에 두고 읽으면 눈물이 나는 책이다. 혁명의 불꽃을 담은 뜨거운 책다. 하지만 동시에 즐거운 책이기도 하다. 뿌리를 찾는 즐거움, 사람 냄새를 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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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함께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Posted on 2013.12.01 in 행복한 독서

부모가 함께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고전 읽는 가족>의 중요한 원칙 중 하나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부모도 함께 참여하는 것이다. 아이 홀로 가는 고전읽기는 또 하나의 학원 수업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 많은 부모가 아이들에게 끝없이 “공부해라” 하는데도 변화가 없는 것은 부모가 공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부모는 TV나 인터넷을 끼고 살면서 아무리 그렇게 말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아이들을 공부하게 하고 싶다면 “공부해라”가 아니라 “공부하자”라고 해야 한다. 부모가 책을 펴야 아이들도 책을 편다. 고전도 마찬가지다. 아이들이 고전을 읽기 바라면 부모가 함께 읽어야 한다. 그 경험과 몸부림을 공유해야 한다. 많은 부모들이 꿈꾸는 가족의 공명(共鳴)이 실패하는 것은 이러한 공유가 없기 때문이다. 식탁을 [행복한 도서관]으로 만들자. 사실 부모가 함께 읽는 것은 단순히 모범을 보이는 차원을 넘어서는 일이다. 가족이 한마음이 되는 일이다. 부모와 자녀가 같은 책을 가운데 놓으면 마음을 나누고 지혜를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주 가족간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냥 자리에 앉기만 했다고 소통이 시작되지는 않는다. 공통의 주제(화제)가 있어야 한다. 이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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